가로수길 까페
[가로수길 카페] 미국 미국 느낌의 가볼만 한 카페 따우전드
G-Life
2024. 5. 16.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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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에 카페는 정말 많지만 그중에서
다른 카페들과 확실한 차이를 갖고 있는 디저트 카페다.


들어가면 계산대 옆으로 벽면 가득히 머그컵과 포장 요기로 장식이 되어있다.
다른 파이 가게들과는 인테리어부터 확실히 차이가 난다.



꾸덕한 느낌의 파이를 눈으로 보면서 고를 수 있다.
하나하나가 개성 넘치는 파이들로 구성되어 있다.

파이 종류는 10가지 정도가 있고
신규파이나 시즌한정 파이도 있다.
특이한 점은 주문을 한 다음에 좌석에 앉아 있으면 자리로 가져다준다.
매장이 작다 보니 손님들의 동선을 줄이기 위한 방법인 것 같다.
매장에 있어보면 손님의 90% 이상은 여성 손님이다.
남성 손님은 손에 꼽을 정도로 적은 인원만이 방문한다.

포장은 개별 박스 포장한 것을 다시 봉투에 담아준다.
이것마저도 미국 느낌이 물씬 난다.
벽면에 붙어 있는 좌석은 2인용으로만 되어 있어서
인원이 많은 경우에는 좌석 잡기가 힘들 수 있다.
일행이 두 명인 경우에 방문하기에 적합하며
가게 앞에 여유 공간이 있어서
자전거나 유모차 등을 놓고 입자 하기에 용이하다.
[영업시간] 12:00~22:00 (매주 화요일 휴무)
위치 : 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162길 36
가로수길에서도 이 골목은 디저트 골목으로 자리 잡는 것 같다.
(지금은 폐점한) 아우어베이커리,
골목 초입의 누 테이크 신사,
바로 옆에는 노홍철의 파치소 에스프레소 바,
올드페리도넛 신사까지
가로수길을 대표하는 디저트 전문점들이 즐비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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