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 가로수길 맛집] 최강의 수제 버거 맛집 패티앤베지스
가로수길에서만 맛볼 수 있는 맛집을 추천해 달라면
고민 없이 추천하는 맛집 패티 앤 베지스를 소개해 드립니다.
가로수길에 식당은 많지만 제대로된 맛집을 찾기는 쉽지 않다는 거
가로수길에 몇번 와본 분들이라면 공감하시는 분들 있으실 겁니다.

들어가면 인테리어 부터가 남다른 느낌을 준다.
사실 2008년 논현동에서 시작해서
2020년 신사동 가로수길로 확장이전하며 본격적으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는데
이전하면서 인테리어까지 꼼꼼하게 신경을 쓴듯하다.

특이하게 메뉴판은 따로 없고 QR코드로 주문을 받는다.
초기에는 키오스크로 주문을 했었던 기억인데 바뀐듯하다.


햄버거 가게라기보다는 Bar 같은 느낌을 더 많이 받게 된다.
이점이 다른 수제 햄버거집들과 다른 느낌을 받는 첫 번째 이유이다.


실제로 술도 다양하게 판매를 하고 있다.
햄버거라고 흔히 맥주만 팔 거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그렇지 않다.
맥주는 기본이고 와인에 위스키까지 판매를 하고 있다.

다양한 주류가 준비가 되어있기는 하지만 근본으로 선택
햄버거 나오기 전에 맥주부터 한잔.


기본식기류도 필요에 따라서 다른 종류로 준비

햄버거 종류도 다양하게 있지만 가장 기본 맛을 원할때 고르는 치즈버거
여기에서는 블루치즈버거 메뉴를 선택했다.
육향을 더 느껴보고 싶다면 딥버거를
패티 앤 베지스 만의 맛을 원한다면 머시룸치즈버거를 추천한다.

그리고 햄버거 보다 더 애정하는 메뉴가 있다.
바로 버거볼이다. 버거볼이 생소할 수도 있지만
빵은 빼고 패티왕 야채를 같이 먹는 메뉴다.
샐러드와는 또 다른 게 그릴에 구운 야채들이 함께 나온다.
패티 앤 베지스는 햄버거로 먹어도 패티의 육즙이 한가득 느껴진다.
그걸 번 없이 단독으로 먹을 수도 있고 야채와 함께 먹을수도 있다.
육즙이 소스가 될 수 있을 정도로 쥬시한 육즙을 느낄 수 있다.
종류는 그릴드비프버거볼과 그릴드치킨버거볼 두 가지인데 취향껏 선택해도 되지만
추천을 한다면 당연히 비프!!
가로수길에서 신사역 반대편에 있어서 찾아가기에 멀 수 있지만
덕분에 사람들이 몰리지는 않는 식당이다.
직원들 모두 친절하고 분위기 있게 식사할 수 있다.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에도 적합한 메뉴와 시설이다.
다수의 인원이 방문하기에는 테이블의 수나 모양이 적합하지 않다.
4~5명까지가 적정 방문인원인 것 같다.
[영업시간] 매일 11:30~22:00
[영업문의] 02-541-3443
[기타 편의] 발레가능, 포장가능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pattyandveggies/?igshid=yc197l6x6zjf